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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의 크리스찬 베일을 만들어놓은 영화라고 하자!!!!그렇다~~
이영화는 크리스찬 베일을 지금의 순간으로 올려놓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뭐 이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니라...우연히 오늘 포스터를 봤는데 굉장히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 포스터를 잘보자...베일횽이 칼을 쥐고 있다...근데 그 칼에 비친 베일횽의 모습이다...
분명히 바같쪽인데 어째서 형의 얼굴이 비친거지??그리고 왠지 거울에 비친모습마냥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의도된거 같은데..어떤 의미일까??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