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내용중에 다른 페이지로의 링크가 걸린 부분은 전부 현재페이지에서 이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창을 유지한채 새창(또는 새탭)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방법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새창 이용을 원하시는 분 : shift + 클릭
- 새탭 이용을 원하시는 분 : 마우스 휠 클릭(이방법은 IE7 이하의 브라우저에서는 호환안됨!)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레이첼 웨이즈를 돌려다오!!!이런 낚시꾼!!!
영화의 내용은 어차피 보지 않아도 다 알듯한 내용이라 패쓰~
굳이 설명하자면 이집트에서 중국으로 장소를 옮기고 그에따라 기존의 이모텝이 아닌
진시황을 부활할려고하는 악당들로부터 부활을 막아라!!!!이정도!!!!
전편보다 좀 더 판타지풍이 느껴지긴 했으나 조금 더~~였을뿐이었고 전편보다 조금 더 괜찮아진
CG...전편보다 더 없어진 모험과 액션...전편보다 더 없어진 유머...
그리고 완전 없어진 레이첼 웨이즈의 공백!!!!이부분은 영화보는 내내 짜증이 났었더라!!!!
정말...무지하게!!!그나마 그 짜증을 채워주는건 이사벨라 롱(린)이라는 이쁘장한 알렉스의
여친님 뿐~~~
거기에 왠지 모르게 이연걸(진시황)은 이전의 미이라였던 이모텝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카리스마의 부재~!!이연걸~~넘 했어요~~
또~브랜든 프레이저와 함께 오코널 보이(boy)라고(나름대로 붙여봤음) 해도 될 만큼
전편에서 그들의 역활(1편에서는 베니역의 케빈 J. 오코너님, 이지역의 샤운 파크스님)이
이번편에서 매드 독 맥과이어역의 리암 커닝햄님 또한 전편의 그들보다 약한 존재감~~
무엇보다 전편들은 거의 역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지만 이번편은 진시황과 만리장성 그리고...
그외에는 있나??
마지막으로 조나단 역의 존 한나까지...실망했었다....
여러가지로 날 실망시킨 영화였다...진짜~~
아아아!!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2편에서의 알렉스(오코널의 아들)는 진짜 총명했는데
애가 나이 들면서 총명함이 없어졌나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