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영화들2008. 8.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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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영화 >

 

얼마전에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봤었다...

일단 상당히 괜찮은 영화라고 하고 싶다...로맨틱 영화는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나온 "노팅힐" 이후로 재미있게 본게 없을정도 였는데....

 

이영화는.....괜찮았다...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 이영화의 단점이다!!하지만 이영화는 그런 단점을 상황에 맞는 곡을 사용함으로써 극복했고 결말또한 아주 깔끔하게 끝나며 중간중간 보여지는 요리 또한 그 모든 단점을

덮어버릴수 있었다...

 

앞서 말했지만 굉장히 깔끔하다...진짜!!! 딱 깔끔하다!!이걸로서 이영화에 대한 소감은 끝을 내고싶고 스토리는 굳이 저깆 않아도 될거 같으므로 패스~!!

 

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봤겠지만 못봤던 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