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영화들2009. 2.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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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제 예정한대로...감상평 적어보겠습니당...

어제 글에도 있지만 이제 총 5번을 봤습니다. 그래봐야 극장에서는 한번이지만요..ㅋ
영화시작전에 광고가 나오죠...vull광고 인상깊게 봤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예고편이 나오죠...왓치맨이 나오더군요....
꼭 다시 그자리에서 보고싶을 정도 였습니다...대박이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첫장면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하더군요...우왕~!!!
그리고 빌딩을 내려다보는 씬씬마다...현기증이 날정도였습니다...

특히 다들 아시겠지만 홍콩에서의 씬과 트럭이 뒤집어지는 씬은 완전히...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전 무식해서 I-MAX 상영관이 일반 상영관과 비교해서 화면 비율이 얼마나 틀린지..그리고
화질의 차이등등은 민감할 정도로 잘 모르지만...영화는 무조건 큰 화면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정말이지....장난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도 있지만 블루레이판으로도 봤을때 그전에 봤던거랑 큰 차이점이 바로
음악의 차이점이었는데...역시 더....완전 장난아니더군요...

보는내내 지겹지도 않고 끝난뒤에는 다시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여담으로 극장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갔고 더군다나 I-MAX는 처음이었고....
무엇보다 혼자보러 가서 굉장히 어색하고...I-MAX관은 아예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관과 같은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더군요..하핫~~
문화생활을 더 해보야겠어요...ㅋㅋㅋ

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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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