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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을 내돈 주고 가본지도 꽤나 오랜된거 같네요...ㅋㅋ
거의 시사/이벤트를 통해 얻은 예매권 혹은 시사회 초대권으로 가는데요..
그래서 포털이나 기타등등의 시사/이벤트를 보는 편입니다.
오늘은 다음에서 우연히 디파이언스 시사/이벤트를 봤는데요...
이 영화 감독이 에드워드 즈윅감독인데 이감독이 감독한 작품을 열거해놓고
디파이언스에 대한 기대감을 덧글로 남기는 이벤트였는데요~~
전 사실 영화를 보면서 감독, 배우들의 이름을 보고 보는 편은 아닙니다...그냥 단순히
재미있을거 같은...그런 영화를 보는데요~
여기서 이전에 감독한 작품들이 4편이 거론됐습니다.(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왼쪽부터 가을의 전설(1994년), 커리지 언더 파이어(1996년), 라스트 사무라이(2003년), 블러드 다이아몬드(2007년)
리스트를 보자마자 굉장히 기뻤습니다.
첫번째 영화 : 가을의 전설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도 감명있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가을의 전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두번째 영화 : 커리지 언더 파이어
꽤나 오래된 영화라 사실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군대와 관련된 영화로 기억합니다.
이영화는 제가 고등학교때 단체관람이었던가...아니면 혼자 관람했던지 했던 영화입니다.
세번째 영화 : 라스트 사무라이
음...이영화는 케이블에서 봤습니다. 역시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물론 톰 크루즈를 좋아해서 본 영화이기도 하고 왠지 재미있겠는데 보지 못해서 봤긴 했습니다만..
충분히 저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네번째 영화 : 블러드 다이아몬드
음...왜 전 이영화를 보면 한때 WWE 스타였던 The Rock의 영화 웰컴 투 더 정글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영화는 사실 보기는 봤습니다. 케이블에서...
하지만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당당히 다른 채널로 돌려버린 비운의 영화입니다...
다시 해준다면 봐야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을 빼먹었네요...위의 포스트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제외하고는 포스트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주인공들이 클로즈업이 되어 있고 그 아래에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의 전반적인 키포인트(??)를 보여주거나 암시하는듯한...
뭐 단순한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정감이가고...막 그러네요~~
쓸데없는 포스트로 전략해버리겠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