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영화들2008. 12.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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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을 내돈 주고 가본지도 꽤나 오랜된거 같네요...ㅋㅋ
거의 시사/이벤트를 통해 얻은 예매권 혹은 시사회 초대권으로 가는데요..
그래서 포털이나 기타등등의 시사/이벤트를 보는 편입니다.

오늘은 다음에서 우연히 디파이언스 시사/이벤트를 봤는데요...
이 영화 감독이 에드워드 즈윅감독인데 이감독이 감독한 작품을 열거해놓고
디파이언스에 대한 기대감을 덧글로 남기는 이벤트였는데요~~

전 사실 영화를 보면서 감독, 배우들의 이름을 보고 보는 편은 아닙니다...그냥 단순히
재미있을거 같은...그런 영화를 보는데요~

여기서 이전에 감독한 작품들이 4편이 거론됐습니다.(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에드워드 즈윅감독의 작품 리스트

왼쪽부터 가을의 전설(1994년), 커리지 언더 파이어(1996년), 라스트 사무라이(2003년), 블러드 다이아몬드(2007년)

위의 리스트중에 실제 제가 제대로 보지 않은 영화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뿐이네요~~
리스트를 보자마자 굉장히 기뻤습니다.

첫번째 영화 : 가을의 전설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도 감명있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가을의 전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두번째 영화 : 커리지 언더 파이어
꽤나 오래된 영화라 사실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군대와 관련된 영화로 기억합니다.
이영화는 제가 고등학교때 단체관람이었던가...아니면 혼자 관람했던지 했던 영화입니다.

세번째 영화 : 라스트 사무라이
음...이영화는 케이블에서 봤습니다. 역시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물론 톰 크루즈를 좋아해서 본 영화이기도 하고 왠지 재미있겠는데 보지 못해서 봤긴 했습니다만..
충분히 저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네번째 영화 : 블러드 다이아몬드
음...왜 전 이영화를 보면 한때 WWE 스타였던 The Rock의 영화 웰컴 투 더 정글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영화는 사실 보기는 봤습니다. 케이블에서...
하지만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당당히 다른 채널로 돌려버린 비운의 영화입니다...
다시 해준다면 봐야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을 빼먹었네요...위의 포스트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제외하고는 포스트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주인공들이 클로즈업이 되어 있고 그 아래에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의 전반적인 키포인트(??)를 보여주거나 암시하는듯한...

뭐 단순한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정감이가고...막 그러네요~~
쓸데없는 포스트로 전략해버리겠네요.....ㅋㅋㅋㅋㅋ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