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기타등등2009. 5. 18. 10:40

포스트 내용중에 다른 페이지로의 링크가 걸린 부분은 전부 현재페이지에서 이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창을 유지한채 새창(또는 새탭)으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방법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음..굉장히 논란이 됐던 황금 나침반의 1회 출연자...소위 말하는 텐프로 아가씨가 출연했다!!
결국...기사를 보면서도 왜 저게 선정성이 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그러한 직업이 있고 직장이 있다는걸 다들 알텐데 말이지...그리고 시간대도 아주 늦은시간이었고~~

또한 이 프로그램의 의도 또한(방송을 보고...) 텐프로 아가씨의 그런 직업이나 선정성이 없는데 말이지~~
뭐 여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좋은 프로가 하나 생긴거 같았다!!
물론 끝까지 보지는 않아서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분명 내가 볼때는 기사와는 달리 전혀 선정적인게 없었다..분명했다!!!그건~~
그리고 그 텐프로 아가씨라는 분도...인간이었다...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일때는 말끝을 흐린다던지...감정이 상한다던지 말이다..
뭔가 특별한게 있을줄 알았던 그녀도 결국 사람이었다...

솔직하 나도 보는 내내 나도 저기나가서 상담이나 받아볼까??라는 심정이 들을정도였으니 말이다~~
멘토로 나왔던 분들 또한 멘토로서의 역활도 괜찮았고...물론 중간중간에 출연자가 하도 어이없는
발언을 해서 그런지 거의 포기하고 자기도 화를 낸 경우도 있지만...

난 적어도 이 프로가 하는 시간을 기억한다면 매주 볼거 같다...(머리가 먹통인지라...)
선정성 논리이 됐든 아니든 그리고 실제로 프로가 선정성이 있었던 아니든...
삶을 살아가면서 꽤나 도움이 될거같은 프로인거 같다...

그리고 기자분들..분명히 취재를 하고 글을 작성했을텐데...프로그램의 본질을 충분히 알았을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프로그램의 본질이 있는 글은 거의 없고...단순히 있는 그대로..보이는 그대로만 작성했다는게...좀~~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