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기타등등2009. 5. 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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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꽤나 만지작 거리면서 대회까지 나갔었죠...
대략 17~19년전인가??ㅋㅋ여튼...

저도 이제 4살짜리랑 갓태어난 아들 두놈이 있다보니 옛기억을 꺼집어 내어 과학상자를 사주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해서....과학상자를 만드는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습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더군요...부품의 디자인이나 재질등등...모든게 바뀌었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전국대회 입상작을 봤습니다...

보고 깜짝놀랬습니다!!!요즘 애들 완전 장난 아니라는걸~~말이죠~~
물론 제가 할때에는 과학상자라는것 자체가 지금하고는 많이 부족한 상태라 모형 또한 딸리는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정말이지 저런걸 애들이 만들었다고는 상상을 못할 정도로 말이죠~~

이제 전 30대라는 나이앞에서 설명서를 보고도 헤매는데 구상을 한뒤에 아들놈이랑 만들 생각하니...
벌써부터 숨이 차는군요...ㅋㅋ

아직은 무리가 있을거 같고 비슷한거 사서 같이 하고 그래야겠어요~~ㅋㅋ그래야 얼릉 프라모델도
같이 조립하고 그러죠~~

얼릉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역대 과학상자 입상작 보러가기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