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일상2008. 10.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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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커피를 좀 마시고 책상위에 올려놨다가 살짝 건디는 바람에 커피를 약간 넘쳤다...
손가락에 찔끔 묻었길래 대충 걷어내고 다시 일모드로 복귀한뒤 계속 일하다가
커피를 다마시고 컵을 버릴려고 하다가 컵을 치우려고 하니 그자리에 아래의 사진과같이
하트모양으로......

신기해서 바로 찍고 아직도 지우지 않고 있다...물론 찍어서 울 와이프님께 보내줬다...
물론 기가막힌 기억력 덕에 10월 10일날 찍은 사진을 다음날 친구 결혼식가서 생각이 나길래
보내줬다....

그리고 결혼식과 피로연 그리고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나서 노느라고 다음날인 12일날 집으로의
복귀를 했고...그날 저녁에 누워서 내가 보내준 하트 봤냐고 하니깐!!!

대뜸...만든거지??라고 한다!!난 아니라고 우겼지만 평소에 사랑표현을 잘 안해서 그리고 못해서
그런지 절대로 안믿더라!!!여튼...티격태격 사랑싸움뒤에 결론을 내지 못한체...잠들었다...
(티격태격 도중에 내 스타일 알잖아~~난 이런거 귀찮아서 못하는 놈이야!!라고 했던...)

여튼 문제의 그 사진!!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