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일상2008. 12.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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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잘때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많이 아팠습니다...
토요일엔 그냥 몸살인줄 알고 이불 엎어쓰고 하루를 보냈지만
괜찮아지지가 않아 결국 일요일날 병원을 갔습니다...

열감기랍니다...열감기인줄도 모르고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었으니...
여튼 40도 가뿐하게 찍었었습니다...

아직까지 상태가 괜찮은건 아닙니다...
덕분에 라바트 와인 레스토랑 프론티어 당첨건을 지인분한테 넘겼습니다...
정말 아깝습니다...어제 가는 날이었는데...어떻게든 꾸역꾸역 갈려고 했지만....
역시...못갔습니다...

그래서 리뷰는 없습니다...
지인께서 리뷰작성하면 트랙백 걸어놓든지 해야죠....

다들 감기 조심합시다...몸살이든 열감기든...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