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영화들2009. 7.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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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 한달여만 있으면 개방을 하네요...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뭐 일단 이병헌씨가 나오고 안나오고가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예고편만 봐도 기대치 상승!!!

근데 참 웃긴건...이병헌은 처음부터 예고편에서 봤듯이 거의 모든 장면에서 가면으로 온통 얼굴을
가리고 나온다는것도 알고있었고...이병헌이 이 영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렸을때도
분명히 난 그렇게 알고있었다...

하지만...뭐 그게 굴욕이니 뭐니...참 그게 뭔소린지...오히려 이병헌이 맡은 역할인 스톰 쉐도우가
한국인 캐릭터로 해줘!!라고 우기고 그렇게 하기로 제작사측과 협의한뒤 출연하겠다고 도장을
찍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뭐 물론 그 1차원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당연히...실제 얼굴이 안나오니 말이다..
하지만...실제 영화를 안봐서는 모르겠지만...스톰 쉐도우의 연적(??ㅋㅋㅋ)인 스네이크 아이즈의경우
이병헌보다 더 가리고 나온는데...그럼 뭐 역할을 한 레이 파크는 이건 뭐 굴욕이라는 단어를 초월한...에혀~~

어찌됐든...굴욕이든 아니든...그게 문제가 아니라...얼릉 개봉날이 왔으면...


(에혀~~이젠 뭐 예고편도 못넣겠네...이미지는 당연한거고...답답허다~~)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