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영화들2009. 6.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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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몇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리뷰아닌 리뷰를...
아이맥스 개봉일인 25일 7:30분 왕십리에서 봤습니다!!!(대구 아이맥스는 24일날 개봉했습니다.)

전날부터 상영시간까지 한숨도 안자고 봤습니다...
시간을 무시한 관객수였습니다!!!정말!!!

전 맨끝줄에서 봤습니다.....쫌 먼감이 없지 않아있었지만...뭐~~
잡설하고 느낀 그대로 적겠습니다...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뿌려진 영상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타격이 좀 있었습니다만~~~
그것보다 더한것들이 있었고...그로인해 타격이 좀 많이 안정이 되긴 했습니다...

무엇보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초반의 터미네이터 감독인 맥지감독과의 신경전이 결국 반영이 됐구나
라는것도 보였고...물론 그 신경전이 있기전에 이미 계획되었다면 뭐 상관없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분명히 신경전에서 베이 감독이 별말안하고 넘어간거보면....

다만 좀 아쉬웠던건....합체에 대한건인데...
요게 참....뭐랄까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합체의 개념이 아니랄까...뭐 영화로 옮기기엔 좀 힘들긴 하지만...
또한 루머였던 옵티머스와 제트 파이어와의 합체건...
그리고 메가트론의 외모(?)가 바뀐데에 있어서...좀.....

일단 옵티머스와 제트 파이어와의 합체!!!

정말 합체할줄 알았음...어떻게보면 합체라는 의미가 될수도 있지만...
내가 상상한 합체는 그게 아니란 말이다!!!!!!
못해도...데바스테이터정도의 합체는 했어야지!!!!

사실 데바스테이터의 합체도....그닥...
그리고 합체한 모습을 좀 오래 보여주든지...좀 자세히 볼려고 했는데...
멋져보이긴 했음....

그리고 메가트론의 외모(?)의 바뀜!!
이것 또한...옵티머스랑 제트 파이어와의 합체보다 더....

이래저래 기대감만 높아져서 오히려 반감이 좀 있었고...뿌려진 영상에 낚시질 당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도 들지만....그래도 다시한번 더 보고 싶을정도입니다...

뭐 일반관 디지털관에서 관람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아이맥스 강력추천!!!!!!!!!
전 다크나이트를 아이맥스에서 봤을때도 일반관이랑 화면비가 뭐가 틀린지도 몰랐고...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우리가 예전부터 그래왔듯이...큰 사이즈의 화면과 빵빵 터지는 사운드라면 어떤영화라도 재미있게 볼수있다고
생각해왔고...그덕에 홈 씨어터라는것도 생겨나고...그랬잖아요~~그러니깐 왠만하면 아이맥스로 보세요~~ㅋㅋㅋ
Posted by 앵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