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겨의 일상2010. 3. 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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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율동공원을 가보았드래요...일단 간만에 나와서 그런지 굉장히 좋았죠~~날씨도 바람이 좀 불긴해서 쌀쌀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좋았고...간김에 번지점프 해봐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번지점프대에 도착했지만 5시에나 가능하다고..ㅜㅜ거의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담을 기약했습니다...평소 스릴을 좋아해서 꼭 타고싶었는데...담에 꼭 타기로 했으니 다음번에 꼭 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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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겨